이탈리아는 2023-2025년을 위한 3년간의 입국 비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. 주요 목표는 “입국 흐름의 규모와 노동 시장의 필요/경제 부문 확장 간의 격차를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”입니다.

몇 가지 주요 사항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:

- 고급 인력의 유입 촉진;
- 불법 이주로 인한 위험에 대해 자국민에게 미디어 캠페인을 실시하는 국가의 근로자에 대한 우선 할당량 제공;
- 농업 근로자를 위한 할당량 배정;
- 가사 및 사회 보건 분야의 근로자를 위한 특별 할당량(가사 도우미 및 간병인 포함) 갱신(!).

숫자로 살펴보면:

공식 관보에 따르면, 3년 내에 452,000명의 외국인이 계절적, 비계절적 고용 및 자영업을 위해 입국할 수 있습니다.

예를 들어, 외국인은 다음 산업에서 하위 비계절적 일자리 및 자영업을 대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:

  - 도로 화물 운송
  - 건설
  - 관광 및 환대
  - 기계 공학
  - 통신
  - 식품 산업
  - 조선 및 버스 제작
  - 어업
  - 미용 서비스
  - 전기 및 배관 작업

또한 특정 조건하에 다른 EU 국가(이탈리아 제외)에서의 거주 허가를 이탈리아의 근무 비자나 자영업 허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.